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되는 요소 중 하나가 언어 장벽입니다.
공항, 식당, 호텔, 쇼핑센터 등 다양한 상황에서
기본적인 여행 영어 표현만 익혀도 여행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 글에서는 여행 중 가장 자주 마주치는 상황에 맞는 영어 문장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공항 체크인과 탑승 수속에서 쓰는 영어
체크인, 수하물 위탁, 탑승구 찾기 등은 여행의 첫 단계입니다.
아주 간단한 영어 표현만으로도 문제없이 대화할 수 있습니다.
"Where is the check-in counter for Korean Air?"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는 어디인가요?"
"I have an international flight to New York."
"저는 뉴욕행 국제선 항공편이 있어요"
"Can I check this bag?"
"이 가방을 부쳐도 되나요?"
"How long is the flight?"
"비행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출입국 심사에서 자주 쓰는 표현
입국 심사 인터뷰는 짧고 반복적인 질문이 대부분입니다.
방문 목적, 체류 기간, 직업 등에 대답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I’m here for tourism."
"관광하러 왔습니다"
"How long will you stay?"
"얼마나 머무르실 예정인가요?"
"I’ll stay for five days."
"5일 동안 머무를 예정입니다"
호텔 체크인과 서비스 요청 표현
호텔에 도착하면 예약 확인, 방 요청 등을 영어로 말할 상황이 많습니다.
예약자 이름과 원하는 옵션만 정확히 말하면 됩니다.
"I have a reservation under Kim."
"김이라는 이름으로 예약했습니다"
"Can I get a room with a view?"
"전망 좋은 방으로 받을 수 있나요?"
"Is breakfast included?"
"조식이 포함되어 있나요?"
"Can I get an extra towel?"
"수건 하나 더 주실 수 있나요?"
식당에서 주문할 때 사용하는 영어
현지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고 주문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추천 요리, 알레르기, 포장 여부 등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Can I see the menu, please?"
"메뉴판 좀 보여주시겠어요?"
"What do you recommend?"
"추천 메뉴는 뭔가요?"
"I’m allergic to peanuts."
"저는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요"
"Can I get this to go?"
"이거 포장해 주세요"
길 찾기와 대중교통 이용 표현
목적지로 이동하거나 관광지를 찾을 때 필요한 표현입니다.
방향, 거리, 요금에 대한 질문이 핵심입니다.
"How can I get to the city center?"
"시내로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s it walking distance?"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가요?"
"Where is the nearest subway station?"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어디인가요?"
"How much is the fare?"
"요금은 얼마인가요?"
쇼핑할 때 쓰는 기본 영어
기념품이나 의류, 화장품을 살 때 자주 쓰는 문장입니다.
가격, 사이즈, 결제 수단 관련 표현을 익혀두면 편리합니다.
"How much is this?"
"이거 얼마인가요?"
"Do you have this in size M?"
"M 사이즈 있나요?"
"Can I try it on?"
"입어봐도 되나요?"
"Can I pay by card?"
"카드 결제 가능한가요?"
여행 중 응급상황에서 사용하는 영어
갑작스러운 사고나 병원 방문 시 꼭 필요한 문장들입니다.
간단한 영어 표현만 알아도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습니다.
"I need help."
"도움이 필요해요"
"I lost my passport."
"여권을 잃어버렸어요"
"Is there a hospital nearby?"
"근처에 병원이 있나요?"
"I need to call the embassy."
"대사관에 전화해야 해요"
귀국 전, 공항에서 쓰는 영어 표현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길에도 공항에서는 다양한 표현이 필요합니다.
탑승구, 면세점, 세관 신고 관련 문장을 미리 익혀두세요.
"Where is the boarding gate for flight KE086?"
"KE086편 탑승구는 어디인가요?"
"Do I need to declare anything?"
"신고할 게 있나요?"
"Where is duty free shop?"
"면세점은 어디에 있나요?"
"Can I change my seat?"
"좌석 변경할 수 있나요?"